못하는 게 어디 있어. 가볼까요? 이름: 파티마 사이코 Фатима Сайко키워드: 완벽주의, 독선, 속물직업: 인테리어 코디네이터인적 사항: 2216.11.30 출생 (40세), 시민, 아웃스커트 거주, 여성 외형 163cm. 탁한 갈색 피부에 까만 머리카락, 선명한 녹색 눈동자. 촘촘하고 긴 속눈썹과 높은 코. 화려한 외모에 망설임 없는 태도, 당당한 미소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사람.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짙은 입술은 매일 다른 색이다. 패션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 있게 소화하는 편. 옷은 검은색이나 쨍한 컬러를 선호한다. 머리카락은 둥근 이마를 드러내도록 정돈하여 허리까지 길렀다. 미용사들이 “펌은 됐어요!” 하고 손을 놓아버리는 타고난 직모인지라 일할 때는 방해가 되지 않도..